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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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석(@seokbou)

작성자 ASYM(ip:121.131.39.120)

작성일 2023-07-24

조회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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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이름, 나이, 하는 일 등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유보석 : 이름은 유보석이고 95년생이고 건대에 커먼그라운드라는 복합 쇼핑몰에서 빈티지샵 샵마스터로 지내고 있어.




2. (인터뷰대상자 맞춤 질문 하나 - 오프라인에서 자연스럽게 질문) 

꼼데가르송이 왜 그렇게 좋아? 


유보석 : 이 가게든 다른가게든 돌아다니면서 가서 내가 만져보고 고르면 모두 꼼데가르송 옴므 또는 옴므플러스 라인이더라고. 왜 좋냐면 90년대 룩북들을 봤을때 스타일링이 너무 재밌어. 시즌마다 너무 다채롭고. 옴므플러스가 시즌마다 테마를 다르게 정해서 진행했잖아? 멋스럽고 다양한 디자인에 반한 것 같아. 그리고 저 니트(1994aw color block) 스타일링도 너무 좋았어. 그거 보고 이거 산거 잖아.




3. 요즘  산 옷과 요즘 제일 관심있는 디자이너는 누구인가요.


유보석 : 일단 최근에 산 옷은 아심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트랑 꼼데가르송 93aw 옴므플러스 바지를 샀지.

제일 관심 있는 디자이너는 레이 가와쿠보고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90년대를 제일 유심히 보고있지. 90년도부터 99년도 룩북까지 다 봤어. 그리고 보디라는 브랜드도 요즘 잘 보고 있어. 빈티지에 영감을 받아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우아하게 디자인하고 색감과 매치를 정말 잘해서 되게 재밌더라고.



4. 당신이 콜렉팅한 옷 중에서 제일 자랑할 만한 옷은?


유보석 : 진짜 가장 자랑할 옷은 이 바지지. 꼼데가르송 옴므플러스 1993aw 시즌 팬츠.



5. 빈티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유보석 : 대답이 뻔할 수 있지만 하나만 있는 거고 거기에 가치가 있는거잖아. 그 하나가. 그래서 나만의 옷이라는 점? 내가 하나 가지면 똑같은게 거의 안나오니까. 그리고 브랜드 제품을 사려면 상당히 고가잖아? 그거에 비해서 상당히 가격도 합리적이지. 그리고 재밌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끝이 없어. 마르지않아.




6. 아심에 어울릴만한 브랜드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유보석 : 형이 가지고 오는 옷들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도 그냥 꼼데가르송 옴므플러스를 많이 갖고 와줘.




7. 아심을 찾아오고 아심에서 옷을 구매하는 이유는?


유보석 : 오래간만에 옷 좀 보고 형 좀 보러 놀러 왔는데 너무 옷이 이쁜 거야. 그래서 다시 발을 들이기 시작했지. 그리고 위험해졌지. 그리고 힘든 삶을 살게 됐지. 근데 가게에 와서 옴므플러스 옷들을 집어보고 입어보는 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 그래서 가게에 오는 것 같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옴므플러스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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